(특징주)삼성·LG전자 급락…`실적 부담`

  • 등록 2009-01-23 오전 9:39:10

    수정 2009-01-23 오전 9:39:10

[이데일리 김경민기자] 23일 IT대형주들이 부진한 실적 우려때문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LG전자(066570)의 성적에 대해 실망스럽다는 평가가 쇄도하면서 경기침체 본격화에 따른 수요둔화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이날 성적 발표를 앞둔 삼성전자(005930)를 비롯해 IT주들의 주가가 일제히 밀리고 있는 모습이다. 삼성전자의 4분기는 분기 첫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는 우려스러운 전망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오전 9시33분 현재 전기전자업종은 4.03% 하락, 업종내 가장 높은 하락률을 기록하며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50개 중에서도 대부분 IT주들이 하락률 상단을 차지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각각 4.56%(2만1000원)와 3.86%(2800원) 떨어진 44만원과 6만9700원을 기록 중이다.  이 밖에도 LG디스플레이(034220)를 비롯해 삼성전기(009150) 삼성SDI(006400) 등이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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