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이날 성적 발표를 앞둔 삼성전자(005930)를 비롯해 IT주들의 주가가 일제히 밀리고 있는 모습이다. 삼성전자의 4분기는 분기 첫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는 우려스러운 전망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50개 중에서도 대부분 IT주들이 하락률 상단을 차지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각각 4.56%(2만1000원)와 3.86%(2800원) 떨어진 44만원과 6만9700원을 기록 중이다. 이 밖에도 LG디스플레이(034220)를 비롯해 삼성전기(009150) 삼성SDI(006400) 등이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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