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아웃도어는 2012년부터 매년 겨울 시즌에 앞서 도브 다운을 중심으로 선판매를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준비한 선판매 상품이 모두 팔렸고, 전체 다운물량의 약 85%가 판매됐다. 도브 다운은 2012년 출시된 이후 누적 판매량이 22만장인 만큼 인기상품이다.
빈폴아웃도어는 이번 시즌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품을 별도 제작해 판매한다. 도브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어반 도브’는 오프라인 전용 상품으로 판매한다.
빈폴아웃도어는 이번 시즌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을 위한 온라인 전용 상품 ‘어반 쏘미’를 처음 선보인다. 가격이 어반 도브보다 6만원 가량 낮은 2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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