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9시13분 현재 한샘은 전날보다 1.41%(800원) 오른 5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1일 이후 6거래일 연속 강세가 지속되면서 주가는 5만7000원대를 훌쩍 넘어섰다. 지난해 같은 기간 한샘의 주가는 1만8000원대였다.
박용희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인테리어 가구 및 부엌 유통회사에서 건자재 공룡으로의 전환기를 겪고 있다”며 “니토리 모델 흡수 능력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일본의 Lixil과 같은 건자재 공룡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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