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토머부문은 전국에 흩어져 있는 KT의 유무선 세일즈를 총괄하는 조직으로 영업뿐 아니라 고객관리 업무도 담당한다.
KT 측은 “김 신임 부사장이 빠르게 변화하는 통신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세일즈, CS등을 총괄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고 평했다.
김 부사장은 “유무선 세일즈뿐 아니라 고객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KT가 다가오는 LTE 시대에서 진정한 승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LTE 주파수 경매 2일차, '눈치작전' 치열..밴드플랜 격차 10억 불과(종합)
☞LTE 주파수 경매 2일차도 밴드플랜1 승..미래부, 정보보안 강조(2보)
☞[포토] KT, 2013년 을지연습 긴급복구 실제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