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외이사에는 이용만(전 재무부 장관)·이두희(고려대 교수)·이헌(시민과함께하는 변호사들 공동대표)·박존지환(아시아에불로션 대표이사) 씨가 1년 임기로 재선임됐고, 박영수(전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채희율(경기대 교수) 씨가 2년 임기로 신규 선임됐다.
주주총회에서는 상정된 재무제표 승인, 정관변경, 감사위원회위원 선임(4명), 이사 보수한도(40억원) 승인 등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
이 회장은 “핵심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출범하는 카드사가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조기 안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그룹 차원에서 공동마케팅과 연계 영업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