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3일 스마트TV 컨퍼런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스마트TV 앱 개발 및 콘텐츠 확대 논의
  • 등록 2011-06-20 오전 10:19:18

    수정 2011-06-20 오전 10:19:18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LG전자(066570)는 오는 23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스마트 비전 2011`컨퍼런스를 연다.

제조사와 앱 개발자, 콘텐츠 제작자 등 관련 업계 종사자가 한 자리에 모여 스마트TV의 비전과 미래를 논의하는 행사다. 스마트 TV 애플리케이션 개발 환경과 콘텐츠 서비스 시장 조성을 위해 의견도 교환한다.

권희원 LG전자 HE사업본부장 부사장과 김진형 카이스트 교수가 각각 환영사와 키노트 스피치를 맡는다.

노석호 LG전자 LCDTV사업부장 전무와 서영재 LG전자 스마트TV팀장 상무, 정강영 아이디어워크 3D 코리아 대표가 각각 시연한다.

고찬수 KBS PD는 방송과 스마트TV라는 주제로, 송민정 KT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소셜미디어와 스마트TV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컨퍼런스에 참여하려면 오는 21일까지 LG Apps TV 공식 사이트(http://www.lgappstv.com)에서 사전 등록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스마트TV 앱 개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경품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스마트TV(47인치)와 블루레이 홈시어터 세트, 2등(1명)에게는 발리 풀빌라 여행 패키지 상품권(2인 상품권), 3등(3명)에게는 LCD 3D 컴퓨터 모니터(23인치)를 각각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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