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증권은 "신게계의 분리가 당장 기업 펀더멘털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각 사업부 강화를 위한 경영진 교체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또 "장기적으로는 신세계가의 지배권을 강화시킬 수 있는 추가적 조치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으며, 이 경우 대주주와 소액주주 모두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오는 5월 신세계가 11%를 보유하고 있는 삼성생명의 지분 처리가 주가에 상승 촉매제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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