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증시가 바닥을 치고 상승하는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우리증시도 수급완화와 함께 당분간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아울러 그동안 저평가됐다는 인식에 증권가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대우증권 정길원 연구원은 이날 우리투자증권에 대해 "PBR 0.7배로 저평가돼있고, 실적이 회복 중이며, 배당수익률이 높다"고 평가했다.
또 우리금융 민영화 과정에서의 지배구조 변화가능성과 자사주 매입 가능성도 반영하며 증권주 `톱픽`의견을 유지했다.
▶ 관련기사 ◀
☞(특징주)증권株, 증시상승 기대감에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