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에 출시된 두 제품은 각각 누적판매 68만대, 52만대를 기록한 LG전자의 히트상품이다.
`쿠키폰`의 새로운 색상은 `티탄 그레이`와 `블랙 골드` 두 종류이다. `롤리팝폰`은 `핫 레드`, `시트론 그린` 색상 적용 제품이 새로 출시된다.
LG전자는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소비자들을 위한 각종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조성하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신제품 출시는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제공한다는 철학을 실천한 것"이라며 "추가 컬러를 통해 쿠키폰과 롤리팝폰이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LG전자 `3Q실적도 좋겠네`…목표상향-노무라
☞LG전자 "240Hz로 잔상없는 TV 보세요"
☞LG 가전, `홍콩 최고 갑부` 선택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