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005490)는 지난 25일 강남구 역삼동에 친환경 건축소재인 철강재를 사용하고 건물 외벽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채택한 '포스타워'를 준공했다고 26일 밝혔다.
포스타워에는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콘(철강, 발전플랜트 엔지니어링 및 전기제어 전문회사)과 포스a.c(종합건출감리회사)가 입주하게 된다.
아울러 햇빛의 이동 경로에 맞춰 건물의 우측과 뒷면 등 외벽(약 735㎡ 규모)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시스템은 연간 4만2500Kwh규모의 전력을 자체적으로 생산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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