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전문지 창업경영신문는 지난 22일, 공정위 가맹유통과에서 개최한 간담회를 통해 이같은 의견이 나와 조율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내용에 따르면 현재 인터넷을 통해 정보공개서 제공됨에 따라 예비창업자들이 가맹본사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숙고기간이 지나치게 길다는 프랜차이즈 업계의 의견을 수용한 내용이라는 것.
한편, 이번 간담회는 파리크라상, 자동차 정비회사인 마스터, 제너시스, 교촌치킨, 천재교육 등의 프랜차이즈 본부와 창업계 관련 컨설턴트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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