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조남홍 사장 "내년 신차 5개모델..흑자전환"(4보)

  • 등록 2007-10-26 오전 11:00:20

    수정 2007-10-26 오전 11:00:20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3분기 실적이 최하다. 죄송하다. 그러나 3분기는 경쟁력 제고와 함께 물량조절을 했다. 손익악화 요인은 판매생산 차질에 기인했다.

4분기 판매계획은 36만대다. 보수적으로도 32만대 충분하다. 그러면 3분기 대비 10만대 이상 증가한다. 3분기 발생된 누적적자 해소할 수 있다. 작년 하반기부터 원가절감 계획적으로 진행중이다. 이게 점차 가면서 4분기 효과가 가장 커질 것이다. 4분기는 3분기까지 누적적자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

내년 5가지 신차 발표. 1월 HM, 모닝 나온다. 모닝은 경차편입. 7월 쎄라토 신차. AM 차종나온다. 로체도 8-9월 나온다. 완전신차는 3개차종이고 풀모델체인지에 가까운 것이 2개 차종이다. 이 차종들은 900원대 환율 원가구조 경쟁력 갖는 것들이다. 내년부터 자신있게 흑자구조로 갈수 있다.

..기아차(000270) 3분기 실적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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