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4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74달러(4.5%) 오른 배럴당 40.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12월 이후 3개월만에 배럴당 40달러를 회복한 것이다.
관련 ETF와 ETN도 강세다.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은 6.71%, KODEX 에너지화학(117460)은 0.13%, TIGER 200 에너지화학(139250)은 0.62%, QV 에너지 TOP5 ETN은 0.66% 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