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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는 한-베 다문화 가정 36명이 베트남을 방문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고 18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23일까지 총 5박 6일간 각 가정 별로 고향을 방문하고, 호치민 빈증성에 위치한 금호타이어 생산공장을 견학할 예정이다.
김수옥 금호타이어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베트남 진출 이후, 양국의 경제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으며 국내의 베트남 교민과 다문화가정의 정착에 힘쓰고 있다”며 “올해도 베트남 모국방문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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