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영화 반대는 파업의 표면상 이유에 불과하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최 원내대표는 “어제 현오석 경제부청리가 밝혔듯이 수서발 KTX 자회사는 결코 민간에 매각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렇듯 이번 파업은 명분이 없다”고 비판했다.
최 원내대표는 “파업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매우 큰 국민 불편과 경제적 피해가 우려된다”면서 “조속히 업무에 복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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