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전문 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공동으로 2일 ∼ 7일 전국의 재혼희망 돌싱남녀 536명(남녀 각 268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맞선에서 상대에게 호감을 느낄 경우 교제 진도는 어떤 기준으로 나가는 게 바람직할까요?’에 대해 설문조사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과반수인 52.2%가 ‘본능에 충실하게’라고 답했고, 여성은 47.0%가 ‘상대에 맞춰서’라고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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