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미국달러표시 한국물 채권’ 중개서비스

  • 등록 2013-07-25 오전 9:16:47

    수정 2013-07-25 오전 9:16:47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대신증권(003540)은 국내기업이 해외시장에서 발행한 ‘미국 달러표시 한국물 채권’(USD 표시 Korean Paper)을 일반투자자가 직접 사고팔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개 대상채권은 기업은행과 농협, 한국도로공사, 정책금융공사 등 국내기업이 해외시장에서 발행한 미국 달러표시 채권이다. 국제신용평가사 기준으로 신용등급은 A+에서 AA-이며 잔존만기는 2년에서 8년까지 다양하다. 이자는 6개월마다 지급되며 표면금리는 1.375%~4.625%다.

이자소득세율은 국내와 동일한 14%(이자소득세의 10% 주민세 별도)가 적용되며, 자본차익·환차익은 비과세 된다. 만기 10년인 정책금융공사 발행 KP물은 분리과세 혜택도 있다. 이번 KP물의 최소가입수량은 약 1억1000만 원이다.

이번 해외채권 중개매매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전국 대신증권 영업점에 방문해 외화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매수 예약신청을 하면 된다. 매일 매수예약신청이 가능하며 언제든지 중도 환매신청이 가능하다.



▶ 관련기사 ◀
☞[머니팁]대신證, 23일부터 ‘대신 밸런스 글로벌 ETF랩’ 판매
☞대신證, '7월 사이보스 증권교실'
☞대신證, 여름휴가 맞이 ‘사이보스터치 유(油)쾌한 이벤트’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긴밀하게, 은밀하게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