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열린이용자위원회' 7기 공식활동 개시

  • 등록 2013-05-03 오전 9:57:38

    수정 2013-05-03 오전 9:57:38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다음(035720)은 서비스와 미디어활동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할 ‘열린이용자위원회’ 7기 공식활동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열린이용자위원회 7기는 이영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교수(위원장)를 비롯해 학계 등 각계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29일 위촉식을 가졌다. 위원회는 다음의 서비스와 미디어활동의 공정 및 편집규약 준수 여부 모니터링, 평가, 개선방안 제시 등 이용자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외부 자문단 역할을 해오고 있다. 회의록과 활동 결과는 블로그(http://blog.daum.net/openuser)에 공개하고 있다.

지난 2006년 다음의 서비스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각계 각층의 이용자 중심 기구로 첫 선을 보인 위원회는 미디어다음 뉴스편집원칙 보완(2008년), 총선 및 대선 공정성 확립 방안 자문(2012년)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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