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VN-TV는 지난 26일 미국 마이애미의 한 고속도로에서 나체 상태의 한 남성이 또 다른 남성의 얼굴을 씹어먹어 경찰이 이를 제지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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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는 "공격당한 남성의 얼굴이 핏덩이 같았으며, 공포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을 직접 보니 충격이 컸다. 내 인생에서 본 가장 오싹한 장면이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공격한 남성과 공격당한 남성의 신원을 발표하지 않았으며, 약물 과다 복용 또는 정신 착란에 의한 범행인지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관련기사 ◀ ☞아들의 눈 도려낸 `어머니`..도대체 왜? ☞죽은 모친 옷 입고 생존위장한 엽기 부동산 사기범에 중형선고 ☞국회 잔디밭서 낮잠자던 10대 성추행한 직원 덜미 ☞영화관서 팝콘 먹는 소리가 시끄럽다고 옆 관객 사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