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전국 82만 와이브로 가입자들도 유클라우드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하게 됐다. 지금까지 KT는 올레모바일, 올레인터넷 사용자에게만 유클라우드 50GB를 무료제공했다.
이와 함께 KT는 유클라우드의 상품명을 `50GB`, `100GB`, `300GB`처럼 단순히 용량만 표기하던 것에서 `베이직`, `프리미엄`, `VIP`로 변경했다. 고객이 받는 서비스 가치를 보다 높이기 위해서다.
유클라우드는 사진, 음악파일, 영상문서 등의 자료를 언제 어디서나 저장하고 내려받을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다. 5월 현재 서비스 이용자 수는 약 160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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