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삼성전자(005930)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2`의 국내 판매량이 100만대를 넘어섰다. 국내 최단기간 100만대 판매 기록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가 국내 출시 한 달 만에 100만대 판매(공급기준)됐다고 30일 밝혔다. 3초에 1대씩 팔린 셈이다.
개통기준으로도 갤럭시 S2는 출시 3일 만에 10만대를 넘어섰으며, 8일 만에 20만대, 18일 만에 50만대 개통 등을 기록했다.
갤럭시 S2의 판매 속도는 기존 제품인 갤럭시 S에 비해 두 배 이상 빠르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갤럭시 S가 국내에서 100만대 판매를 돌파하는 데 걸린 시간은 70일이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Digital쇼룸 스마트폰 관련 동영상 보기◀
☞
`빠른 놈이 왔다`..팬택 베가레이서
☞
디지털 유망제품들의 유혹 `날 좀 봐주세요`
☞
퓨전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아크` 떴다
☞
`소셜커머스 집중 진단, 그 후···`
☞
`SKT의 아이폰-KT의 갤럭시S?`..궁금하다 궁금해
☞
스마트폰 아트릭스, `합체하고 변신하라!`
☞
"이것이 삼성전자 갤럭시S 2 입니다"
☞
스마트폰-TV 기묘한 동거, N스크린이 뜬다
☞
"두개의 뇌" 가진 스마트폰, 다른점은?
☞
[소셜커머스-③]대박의 그늘
☞
[소셜커머스-②]눈물 없는 대박은 없다
☞
[소셜커머스-①]대박신화를 쓰다
▶ 관련기사 ◀
☞[특징주]삼성SDI, 태양광 사업 인수 `투자 부담`..급락
☞코스피, 3일 연속 상승..`2110선 회복`
☞삼성電, 태양광 사업 이관 `영향 거의 없다`-골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