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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편집부] 에이미가 패션사업가 오병진과 쿨케이에 대한 글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게재해 그 의도와 배경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이미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병진과 쿨케이도 동업관계였다던데. 하지만 난 마침내 둘 사이에 무지무지 큰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정말 사람관계가 이정도가 될 수있구나! 라는 또다른 현실을 일깨워줬다"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쿨케이를 본건 딱 두 번이지만 쿨케이를 보면 왜 나를 보는 것 같을까. 왜 그리 슬퍼 보일까. 포부를 갖고 열심히 살아가던 한 사람이 악의를 갖고 접근한 사람으로 인해 많은 것을 잃게 됐다" 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현재 에이미와 오병진은 연 매출 100억원에 달하는 온라인 의류쇼핑몰 `더 에이미`를 함께 운영해왔지만 갈등을 겪어 법정 공방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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