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아이온` 게임을 즐기기 위한 고성능 노트PC로, LG전자·엔씨소프트(036570)·인텔의 전략적 제휴로 탄생했다.
인텔 `쿼드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됐으며, 노트PC 최초로 DDR3 1333MHz 메모리가 적용됐다. 이에따라 데스크톱 PC 이상의 속도를 구현한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이우경 LG전자 한국HE(Home Entertainment)마케팅팀장(상무)은 "노트PC의 한계를 뛰어넘은 최고 성능의 제품"이라며 "향후 아이온 게임과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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