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쿱 생협의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자연드림은 6월2일 유기농데이를 몾아 가격 할인 및 자연드림 유기농 백미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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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드림은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전국의 50여개의 가맹점을 통해 방울토마토, 가시오이, 유기농 두부 등 친환경 유기농 상품을 최고 45% 가량 저럄하게 판매한다.
경기 남부지역 생협도 유기농데이 행사를 연다. 한살림, 수원생협, 바른생협, 두레생협 등 영통나비공원에서 천연비누 및 대안 생리대 만들기, 생산자와의 만남, 전래놀이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농협은 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와 공동으로 6월2일 유기농 데이를 맞아 7일까지 양재, 창동 등 수도권 8개 하나로클럽에서 친환경농산물 특판 행사를 연다.
유기농산물 생산업체인 학사농장은 유기농데이를 기념해 1일 11시부터 학사농장 상무점에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유기농 직거래 장터를 연다.
친환경 당도 맞추기, 6.2 데이 퀴즈왕 OX 맞추기, 친환경 감자 길게 깍기 등 게임을 통해 유기농 상품을 증정한다.
업계 한 과계자는 “안전한 먹을거리를 갈망하는 소비자들이 친환경 유기농 상품을 한층 더 쉽게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 고 말했다.
이외에도 유기농 친환경 전문점인 '싹과열매'(http://www.organicssak.co.kr) 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부여하는 친환경 마크를 부여받은 과일과 채소를 공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유기농·무농약·저농약 등의 인증을 받은 농산물로서 농약 잔류의 위험이 없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해당 가맹점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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