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승무원 20명은 24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방문해 어린 환자의 영양식에 쓸 유기농 쌀 1600㎏을 전달했다.
이 쌀은 아시아나항공(020560) 임직원이 자매결연 마을인 강원도 홍천군 외삼포2리에서 직접 재배한 것이다. 세브란스 병원도 기부한 쌀에 상당한 금액을 어려운 소아암 환자에게 병원비로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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