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샐러드 프랜차이즈 샐러디는 가을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샐러디 2종은 그 동안 꾸준히 접수되었던 새로운 면류 메뉴 출시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하여 ‘그라브락스연어 파스타 샐러디’와 ‘바질카프레제 파스타 샐러디’로 구성됐다.
지중해풍 메뉴 그라브락스 연어 파스타 샐러디는 허브 딜과 레몬으로 숙성한 생연어가 사용되어 부드러운 식감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큼한 맛을 극대화하기 위해 딜레몬요거트 드레싱이 더해져 가볍고 산뜻하게 즐기기에 좋다.
바질카프레제 파스타 샐러디는 신선한 토마토와 모짜렐라, 그 밖의 다양한 토핑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메뉴다. 클래식한 맛과 구성으로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다른 정제 탄수화물 대비 식이섬유와 단백질 함량이 높은 듀럼밀 파스타 면을 향긋한 바질페스토에 버무려, 건강과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와도 잘 맞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즐겁고 맛있게 건강 관리할 수 있는 메뉴들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샐러디는 8월 6일부터 31일까지 자사 앱을 통해 파스타 샐러디 2종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회원 가입 시 신메뉴 할인 쿠폰이 자동 발급되며, 기존 회원들에게도 멤버십 등급별로 신메뉴 할인 쿠폰이 발송된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샐러디 홈페이지 또는 샐러디 어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