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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통신은 바이든 후보가 선거인단 6명이 걸린 네바다주에서만 승리하면 270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하게 된다고 말했다.
바이든 후보는 6대 경합주 가운데 하나인 애리조나주에서 우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에게 밀리던 미시간주와 위스콘신주에서 뒤집기에 성공했다.
트럼프 대통령 측은 주요 경합지에서 바이든 후보에게 따라잡히자 위스콘신주에 대해서는 재검표를 요구했다.
미시간주와 펜실베이니아주에서는 개표중단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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