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북한의 예측할 수 없는 도발에 한반도의 평화가 위협받고 있는 엄중한 상황인데 이를 두고 야당이 북풍 운운하는 것은 무척이나 우려스러운 일”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 2일 유엔안보리의 대북제재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되면서 북한을 향한 국제사회의 압박 강도가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북한은 이에 단거리 발사체 6발을 발사했고, 김정은 위원장은 또 다시 위협적인 발언을 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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