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우리투자증권(005940) 프리미어 블루 사업본부는 지난 1일 영등포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피카소 페스티발’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프리미어 블루는 강남센터와 강북센터로 나뉘어 있으며, 50여 명의 프라이빗 뱅커(PB)로 구성돼 있다.
이번 행사는 프리미어 블루 전용 서비스인 ‘아트 자문 서비스’와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 100여 명을 우리투자증권 본사 4층 우리아트홀로 초청해 전문적인 미술 수업을 진행했다.
‘꿈’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미술강사 초청 강연과 그림 그리기 대회가 진행됐으며, 대회 후에는 식사 시간, 마술 공연 등 어린이들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어린이 3명을 선정해 소정의 부상을 수여했으며, 참가한 모든 어린이에게는 대회 때 사용한 미술용품과 문화 상품권을 참가 선물로 전달했다.
▶ 관련기사 ◀☞우리투자증권, 부진한 2Q 실적..목표가↓-신한☞대우證, 지속적인 실적개선 어려워..'홀드'-우리☞"내년 하반기 부동산경기 회복"-우리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