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사양의 상품 대비 최고 50%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같은 가격에 판매했던 이 상품의 2010년형 모델은 작년 6월 첫 물량 1000세트가 1주 만에 작년 9월 추가 물량 2000세트가 10일만에 완판된 바 있다.
이마트는 국제 원자재값 상승으로 20~30%의 가격 인상 요인이 있었지만 대량 매입과 중간 유통을 배제한 직거래 등 1년간의 사전 기획으로 작년과 같은 가격에 준비할 수 있었닥 설명했다.
또한 세계 탑 브랜드인 클리브랜드 웨지와의 공동기획을 통해 기획한 CG - 14 블랙펄 웨지 (52’ / 56’ / 60’)를 9만9000원에 단독 판매한다.
이마트 스포츠팀 서보현 팀장은 "웰빙,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생활 스포츠 용품 매출은 매년 두 자리수의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며 "본격적인 생활 체육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사전 기획을 통해 스포츠용품 가격을 대폭 낮춰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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