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6월 한 달 동안 LED TV를 구매하는 소비자의 이름으로 불우이웃에게 1만원을 전달하는 `사랑의 빛`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연말에 불우이웃의 난방비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손정환 삼성전자 한국총괄(상무)은 "LED TV가 에너지절약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에너지관리공단과 공동 마케팅을 기획한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통해 에너지절약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삼성電, 이익 괜찮은데 주가 못오르는 이유`
☞(포토)"스무살 김연아, 숨은 매력을 찾아라"
☞삼성전자, 국내 고화질 풀터치폰시장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