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車, 미·일 경쟁사보다 유리-KB

  • 등록 2009-01-08 오전 9:14:29

    수정 2009-01-08 오전 9:14:29

[이데일리 장순원기자] KB투자증권은 현대자동차(005380)가 올 한해 미국과 일본 경쟁사보다 유리한 환경에 놓일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만1000원을 유지했다.

손명우 KB증권 선임연구원은 8일자 보고서에서 "현대자동차가 중소형 차종의 경쟁력이 커졌기 때문에 올해 미국시장 점유율이 3.1%에 달할 것"이라며 "우호적 환율로 연간 수익률도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3분기에 투입된 제네시스이어 올해 하반기에 투싼,NF쏘나타가 등이 지속적으로 투입돼 신차싸이클 진입에 따른 모멘텀도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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