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제공] 국내 최초의 독일식 온천식리조트인 경기도 이천 '테르메덴'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명절 증후군 에프터서비스'를 마련, 가족들을 유혹(?)하고 있다.
야외 노천이벤트 온천탕인 '칼라 이벤트 탕'을 최근 시즌 맞춤형 테마구성으로 변경, 오랜 명절 연휴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입욕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
이번 입욕 프로그램은 쌀탕과 벌꿀탕, 복분자탕으로 구성해 건강은 물론 미용측면에서도 효과가 탁월하다고 테르메덴측은 설명했다.
특히 쌀탕은 임금에게 진상했다는 이천쌀을 사용, 기미와 주름,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 도움을 주고, 벌꿀탕은 비타민과 단백질, 유기산 등 영양 성분을 함유, 피부보습과 영양을 보충해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야외온천풀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는 '행복콘서트'가 열려 아쿠아체조와 감미로운 섹서폰 공연 등 명절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문의 (031)645-2000, www.termed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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