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종합 경제 일간지 이데일리가 ‘여행브리프’ 코너를 통해 한 주간의 국내외 여행 및 관광산업의 현장과 다양한 소식을 전합니다.
추석 연휴에도 KTX를 싸게 | (사진=코레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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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가 추석 명절에 KTX를 3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특가 프로모션을 11일까지 연다. 할인 대상은 추석 연휴 중 당일(17일)을 제외한 오는 13, 14, 15, 16, 18일, 총 5일간 운행하는 KTX 중 579개 열차 편이다. 4명이 같이 타면 KTX를 9만 9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상품도 선보인다. 강릉선과 중앙선 KTX는 4명 1세트가 4만 9000원으로 더 싸다. 코레일 멤버십 회원 대상의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전문 사진작가 동행하는 해외 출사 여행 | 태국 치앙마이 풍등 축제 러이끄라통 (사진=하나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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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가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해외 출사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11월 13일 출발하는 ‘치앙마이 러이끄라통 6일’은 1년에 한 번 치앙마이에서 열리는 풍등 축제인 러이끄라통에 참가해 풍등 사진을 찍는 상품이다. 10월 25일에 출발하는 ‘도쿄·가마쿠라 필름 출사 4일’은 도쿄타워, 신주쿠 육교 등으로 출사를 떠난다. 필름카메라 마니아들에게 잘 알려진 필름 현상소 필름로그의 전문가들이 동행한다.
아부다비관광청 ‘2024 아시아 퍼시픽 서밋’ 참가사 모집 | (사진=아부다비 관광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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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관광청이 오는 10월 15~16일 아부다비 알아인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 퍼시픽 서밋’의 참가사를 모집한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주요 8개 국가에서 총 200여 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50여 개 아부다비 관광 기업의 대표가 참석하며 일대일 테이블 미팅, 네트워킹 세션, 갈라 디너 등을 진행한다. 본 행사 이틀 전에는 아부다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투어를 통해 주요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