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19/10/PS19101100171.jpg) | 삼국지난무. 한빛소프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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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한빛소프트(047080)는 스퀘어 에닉스와 공동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게임 ‘삼국지난무’의 이용자 사전 테스트를 4분기 중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타이틀명은 기존에 발표했던 ‘란부 삼국지난무’에서 ‘삼국지난무’로 변경했다. 테스트용 게임은 안드로이드 및 iOS 플랫폼에서 동시에 제공한다.
한빛소프트에 따르면 삼국지난무는 카툰 렌더링 그래픽을 바탕으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시나리오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동아시아 여러 국가의 이용자들과 함께 즐기는 길드전도 차별 요소로 준비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4분기 중 한국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소규모로 참가 모집을 받아 테스트를 진행한다”며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정식 출시 전까지 지속적으로 완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