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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모닝은 2011년 출시 후 6년 만에 선보이는 3세대 풀 체인지 모델이다. 내년 초 공식 출시 될 예정이다.
신형 모닝은 기존 모델보다 더 커 보이고 세련돼 보이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앞모습은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이 연결돼 일체감을 주면서 당당한 인상과 함께 넓어 보이는 외관을 구현했다. 특히 날렵한 형상의 헤드램프와 이전 모델 대비 넓고 정교해진 라디에이터 그릴은 섬세하면서 진보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에어커튼을 C자형으로 감싸면서 측면부로 연결되는 붉은색 가니쉬는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보여준다.
실내 공간은 수평으로 전개된 내부 레이아웃으로 스타일리쉬하고 깔끔하게 꾸며 효율적인 공간을 구성했다. 독특한 형상의 측면 에어벤트와 시트에 칼라포인트를 활용해 아이코닉한 스타일로 완성했다. 특히 기아차는 신형 모닝의 내비게이션을 운전자의 주행 중 시야 피로감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센터페시아 윗부분에 올라오게 디자인해 모던하고 미래지향적인 실내 이미지 구현에 힘썼다.
한편 기아차 모닝은 2004년 출시된 이후 글로벌시장에서 현재까지 총 257만여대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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