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간편하게 즐기는 생선구이 '꾸봐꾸어' 출시

(사진=홈플러스 제공)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오는 3일부터 전국 370개 점포에서 슈퍼마켓으로는 최초로 구이생선 간편식 ‘꾸봐꾸어’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꾸봐꾸어 구이생선 시리즈는 1~2명이 먹기 좋은 60g 내외의 완성 조리된 생선이 담겨있다. 구이생선 제품은 꽁치, 삼치, 고등어, 갈치, 연어, 꽁치·고등어, 꽁치·삼치 등 7가지다. 가격은 갈치와 연어가 각각 4990원이고 나머지 5종은 2990원이다.

꾸봐꾸어는 구이생선의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하기 위해 ‘과열수증기를 이용한 스팀 오븐기’로 생선을 구웠다. 400도의 과열수증기를 생선 상하에 직접 분사해, 평균 220도에서 가열하는 직화구이나 열풍구이에 비해 열에 노출되는 시간이 1/3로 줄여 촉촉하다.

한편, 홈플러스는 꾸봐꾸어 출시를 기념해 3일부터 16일까지 2990원 제품은 2개 구매 시 5000원, 4990원 제품은 2개 구매 시 8000원에 판매한다. 또 싱글족과 소가구 고객들이 구이생선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CJ제일제당(097950)의 ‘햇반(6입)’도 5880원에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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