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매출은 ‘라인’ 등 글로벌 서비스의 매출 호조로 해외 매출 비중이 35%까지 확대됐다.
사업별 매출 및 비중은 △광고 5870억 원(70%) △콘텐츠 2441억 원(29%) △기타 86억 원(1%) 이다. 전체 매출 중 모바일 비중은 55%, PC 부문은 45%를 차지했다.
광고는 모바일 부문의 지속 성장으로 전년동기 대비 17.9%, 전분기 대비 5.1% 성장한 5870억 원을 기록했다. 모바일 매출 비중은 40% 수준으로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콘텐츠 매출은 국내와 해외 매출이 고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전년동기 대비 27.7%, 전분기 대비 14.5% 증가한 2441억 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5.6%, 전분기 대비 19.4% 증가한 1995억 원을 기록했다. 라인 주식보상비용 287억 원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2282억 원, 영업이익률은 27.2% 이다.
한편 자회사인 라인주식회사의 연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5.4%, 전분기 대비 16.1% 증가한 322억 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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