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젤-워터-오일'로 변하는 세럼 출시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의 화장품 브랜드 헤라가 ‘오일 세럼 매직 포뮬라’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헤라 ‘오일 세럼 매직 포뮬라’는 보습과 안티에이징에 탁월한 일랑일랑 블랜딩 오일을 초 미세 입자로 잘게 쪼개 42%나 함유시켰으며, 세럼과 오일을 약 6:4의 골든 비율로 담아내어 바를수록 산뜻하면서도 촉촉하다.

특히 젤-워터-오일 3단계로 변하는 제형은 산뜻한 젤에서 핸들링할수록 워터로 그리고 다시 오일로 변하면서 산뜻하게 발린다. 또 ‘셀-바이오 모이스트™’기술로 영양 가득한 오일이 피부 속 깊은 곳까지 빠르게 스며들어 피부 겉 보습 뿐 아니라 속 보습까지 해결해준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가격은 40㎖에 8만5000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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