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사고조사위원회는 헬기충돌 사고가 일어나자 5명으로 구성된 조사팀(팀장 박정권 사무관)을 꾸려 즉시 현장에 보냈다.
이들은 먼저 사고현장 상황을 서울항공청 사고수습본부에 상세히 보고한다. 이후 사고당시 기상과 주변 지형조건, 항공기 상태, 조종사 운항미숙 여부 등 사고원인을 두루 파악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현재 사고수습대책본부를 산하 서울항공청에 마련하고, 사고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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