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사랑 영어교실은 대한항공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지역사회공헌 활동으로 방과 후 과외활동이 어려운 공항 인근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쳐주고 해외여행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한항공은 미국에서 학위를 받거나 영어에 능통한 인천공항 근무 직원 6명을 선정해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약 1시간 30분씩 항공과 여행을 주제로 영어 수업을 실시한다.
한편 대한항공은 2009년부터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대회를 열고 직접 본사와 비행장 등을 견학하는 기회를 주는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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