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우리투자증권(005940)은 자회사인 우리 앱솔루트 파트너스(이하 ‘WAP’)가 아시안 인베스터지의 ‘베스트 매니저’를 2년 연속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WAP는 우리투자증권이 2008년 싱가포르에 설립한 헤지펀드 운용 자회사로, 시딩투자와 펀드오브헤지펀드를 자체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김은수 우리투자증권 글로벌본부 전무는 “영국계 언론사인 아시아 인베스터지는 지난 2000년부터 아시아 지역의 우수한 운용사와 투자자를 대상으로 베스트 매니저 상을 시상하고 있다”면서 “WAP는 3년 동안 효과적인 리스크 관리로 안정적인 수익을 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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