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게스(GUESS) 언더웨어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커플들을 위한 특별한 커플속옷 세트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품들은 과감한 패턴의 레오파드 프린트 제품부터 크로스 코디 상품과 기능성을 강조한 심플라인, 게스로고와 섹시함을 강조한 상품까지 총 4가지 세트 상품을 출시한다.
각각 여성을 위한 브래지어와 팬티, 남성을 위한 드로즈(Drawers) 사각팬티로 구성됐다.
‘레오파드’ 세트의 경우 핑크와 브라운 색상으로 브래지어 6~7만원 대, 남녀 팬티 3~4만원 대다. ‘크로스 코디’는 민트·엘로우·핑크 색상에 브래지어 4~5만원 대, 남녀 팬티 2~4만원 대로 내놨다.
‘기능성’ 세트는 네이비와 레드 두 색상으로 브래지어 6만원 대, 남녀 팬티 3~4만원 대다. 센슈얼 스타일의 경우 블랙과 레드 색상으로 출시, 브래지어 8만원 대, 남녀 팬티 3만원 대.
한편 게스 언더웨어는 밸런타인데이를 위한 스페셜 커플 세트 4가지 상품을 오는 14일까지 2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