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게임 유통사 엑센트(Exent)와 제휴해 해외 유명 게임을 월 5000원에 즐길 수 있는 ‘올레 게임타니움’ 앱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레 게임타니움은 엑센트가 유통하는 퍼즐게임 ‘처즐(Chuzzle)’ 등을 비롯해 ‘두들갓(Doodle God)’ 등 해외 유명게임으로 구성된다. 초기에는 70여종의 게임으로 시작하며 KT는 매월 신규 게임을 업데이트해 최대 200여종까지 서비스할 계획이다.
KT M&C사업본부장 송영희 전무는 “올레 게임타니움 출시 외에도 올레마켓 고객을 위해 수준 높은 게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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