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아리랑과 함께하는 온가족 축제

`2012 아리랑 페스티벌 더 아리랑`열려
15~17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일대
  • 등록 2012-06-13 오전 10:09:17

    수정 2012-06-13 오전 10:09:17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우리민족 고유의 민요인 아리랑과 함께하는 축제가 열린다.

아리랑세계화추진위원회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에서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일원에서 ‘2012 아리랑 페스티벌 더 아리랑’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리랑이 웃는다’(인순이, 스윗소로우, 씨스타, 틴탑, 이춘희, 두레소리합창단 등 출연)와 ‘아리랑에 안기다’(김길자, 양방언, 고진언, 강송대 등 출연)라는 제목의 콘서트와 가족극 ‘으라차차 아리랑’과 체험행사인 ‘아리랑과 놀아보세’ 등으로 구성됐으며 ‘문화 속의 아리랑, 세계 속의 아리랑’이란 주제로 학술대회도 포함됐다.

주최측은 “아리랑은 한류 문화의 원천이라고도 할 수 있다”며 “다양한 형식과 장르로 아리랑을 즐길 수 있고 감상할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16일과 17일 오후에 국립중앙박물관 내 열린마당에서 열리는 콘서트는 선착순 무료입장 가능하다.

다만 용극장에서 상연되는 가족극 ‘으라차차 아리랑’은 홈페이(www.thearirang.kr) 예약이 필요하다. 02-580-3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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