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별로는 정육이 38.3%, 굴비는 20.3% 증가했다. 냉해 피해를 입었던 청과는 28.5% 늘었다. 이는 냉해로 배와 사과의 단가는 상승했지만, 고객 소비가 꾸준히 이어졌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멸치와 건어물, 햄은 개인고객의 구매가 이어지면서 각 31%, 37.6%, 28.1%의 신장세를 보였다. 또 최근 몇 년간 성장세가 주춤했던 와인도 23.4% 증가했다.
상품권은 8월23일부터 9월21일까지 작년(9월2일~10월2일) 대비 20.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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