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인천~日이바라키 신규 취항

  • 등록 2010-03-11 오전 10:09:41

    수정 2010-03-11 오전 11:40:44

[이데일리 김국헌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11일부터 인천~이바라키 노선을 처음으로 취항했다.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이날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에서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 최정호 서울지방항공청장, 이영근 인천공항공사 부사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취항식을 가졌다.

이바라키는 일본에서 꽃의 낙원으로 불리는 관광 명소로, 도쿄 시내에서 자동차로 1시간30분 거리에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취항으로 한일 노선 최다 운항 항공사로 자리매김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일본 17개 도시 23개 노선에 주 176회 운항 중이다.
 
▲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뒷줄 가운데)이 1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최정호 서울지방항공청장(뒷줄 왼쪽 3번째), 이영근 인천공항공사 부사장(뒷줄 왼쪽 5번째) 등 관계자들과 함께 인천~이바라키 신규 취항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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