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최근 아시아 정제 마진이 배럴당 5달러 내외로 높게 형성되면서 부진했던 정유사업 실적개선 가능성을 높이고 있어 SK에너지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했다.
김재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SK루브리컨츠를 포함, 분사된 기업들이 글로벌 메이저 기업들과 조인트 벤처로 재탄생해 강화된 자금력과 기술, 브랜드 등을 갖추게 된다면 SK에너지 기업가치 상승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내다봤다.
☞SK에너지, 화학부문 분사 착수..본사 기능 中 이전(종합)
☞SK에너지, 화학부문 분사 착수..본사 中 이전(상보)
☞SK에너지, 화학부문 분사 착수..본사 中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