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팁)우리證, 안정성·수익성 높인 ELS 5종 판매

  • 등록 2009-06-09 오전 9:52:15

    수정 2009-06-09 오전 9:52:15

[이데일리 권소현기자] 우리투자증권(005940)이 `Jump-Up ELS`과 `Safe-Up ELS` 등 안정성과 수익률을 크게 강화한 주가연계증권(ELS) 5종을 11일까지 판매한다.

`Jump-Up ELS` 2476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1년 조기상환조건 충족 시 연 10.0%, 2년 만기상환조건 충족 시 20.0%+초과수익률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1년 조기상환평가일 조기상환평가가격이 최초기준지수의 90% 이상인 경우 연 10%를 지급하고, 만기까지 최초기준가격의 65%를 초과하락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 이상인 경우 [20.0%+최초기준지수의 90% 초과 상승율]을 지급한다. 최대수익률 제한이 없어 주가지수상승시에는 높은 추가수익률이 가능한 상품이다.

`Safe-Up ELS` 2479호는 삼성전자와 신한지주를 기초자산으로 3년 만기, 매 6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찾아온다.

조기상환조건 충족시 연 18.1%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 이전에는 원금손실조건이 없다. 따라서 투자기간 중 주가하락으로 인한 손익구조에 변화가 없으며, 만기평가일 종가만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이면 원금+54.3%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밖에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2477호, 삼성전자와 KT를 기초로 한 ELS2478호, KB금융과 현대건설을 기초로 한 ELS2480호도 출시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들 상품 중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은 `Jump-Up ELS` 2476호를, 조기상환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고객은 삼성전자와 KT를 기초자산으로 하여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Step-Down 조기상환형 ELS` 2478호를 추천했다.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에게는 `Safe-Up ELS` 2479호를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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