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 18일 올해 최대 일(日)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작년 최고 판매량을 갱신한데다, 이 판매량은 전년 동기 평균 일 판매량의 5배 수준으로 지난해 최대 일 판매량의 150%에 육박한다.
이상규 LG전자 상무는 "올해도 날씨 영향으로 에어컨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달에 기록적인 판매량을 보이고 있어 원활한 제품 공급과 서비스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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